이 리포트는 25년 3월 17일 SK증권에서 발표한 '거래대금, 그리고 빈익빈부익부 - 증권' 리포트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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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증권업 전망: 거래대금이 다시 중요해진 이유
요약 한눈에 보기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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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키워드 | 거래대금, 넥스트레이드, 브로커리지, 증권업 전망 |
주요 이슈 | 거래대금 증가와 대형 증권사 중심 수혜 |
키 포인트 | 넥스트레이드 + 거래대금 증가 = 증권사 실적 개선 기대 |
1. 거래대금, 여전히 증권업의 핵심 지표
과거엔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증권사 수익의 중심이었지만, 최근엔 IB(기업금융)·트레이딩 비중이 증가했어요.
그럼에도 거래대금은 여전히 핵심 지표입니다.
위탁매매 수수료, 신용융자 이자, IPO 등 다방면에 영향을 미쳐요.
2. 넥스트레이드 출범, 거래대금 확대의 촉매제
넥스트레이드는 기존 KRX 외에 새로운 거래 플랫폼으로, 거래비용도 더 저렴합니다.
시범 운영 중이던 10개 종목 기준, 거래대금이 전체의 약 30% 수준을 기록했어요.
전체 시장 확대 시 수탁수수료수익이 평균 17.4% 증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3. ‘빈익빈 부익부’… 대형 증권사 중심 수혜 구조
중소형사는 시스템 구축·운영 부담으로 넥스트레이드에 제한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반면, 대형사는 IT 인프라와 자본력을 바탕으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혜를 독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4. 퇴직연금·해외주식 시장도 대형사 중심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증권사 성장률이 가장 높고, ETF 등 다양한 상품 취급이 가능합니다.
해외주식 부문 역시 키움, 미래, 삼성 등 대형사 중심의 점유율 구조입니다.
5. 브로커리지 점유율 높은 증권사, 추가 모멘텀 기대
2025년 국내 증시 반등과 넥스트레이드로 인해 거래대금이 늘고 있습니다.
브로커리지 비중이 높은 증권사 중심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6. 결론
- 2025년 증권업종은 거래대금 상승과 넥스트레이드 효과로 실적 개선 가능성 있음.
- 브로커리지 점유율이 높고 신사업 진출 여력이 있는 대형 증권사 중심으로 수혜 집중.
- 중소형사는 경쟁력 확보 없이는 시장에서 도태될 위험 존재.
추천주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이 글은 리포트를 바탕으로 주요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한 것입니다. 투자에 관한 의사결정은 각자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글에서 다룬 정보는 참고용일 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종목의 목표가는 리포트를 직접 참고해 주세요. 본 글에서는 목표가보다는 전망에 초점을 맞춰 정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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