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26년 10월 10일
미국 주식시장에 장기투자하려는 투자자라면 S&P500과 함께 자주 접하는 지수가 있습니다. 바로 나스닥100입니다.
나스닥100은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주와 성장주에 투자할 수 있는 지수입니다.
국내 상장 ETF인 KODEX 미국나스닥100(379810)을 이용하면 미국 주식을 직접 매수하지 않고도 국내 증권계좌에서 원화로 나스닥100 지수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100은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한다는 장점만큼 주가 변동성과 특정 업종에 대한 집중 위험도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KODEX 미국나스닥100은 장기투자에 적합할까요? S&P500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ETF 기본정보, 구성종목, 장기 수익률을 확인하는 방법, 적립식 투자, 복리 시뮬레이션, 분배금, 실제 수수료, 세금과 위험요인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나스닥100은 높은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는 지수이지만, 장기투자한다고 해서 수익이 보장되는 상품은 아닙니다.
1. KODEX 미국나스닥100 ETF 한눈에 보기
| ETF명 | KODEX 미국나스닥100 |
| 종목코드 | 379810 |
| 운용사 | 삼성자산운용 |
| 상장일 | 2021년 4월 9일 |
| 기초지수 | NASDAQ 100 Index |
| 투자대상 | 나스닥 상장 대형 비금융 기업 약 100개 |
| 운용방식 | 지수 추종형 ETF |
| 환헤지 | 미실시(환노출형) |
| 위험등급 | 2등급(높은 위험) |
| 분배금 | 분기 중심 지급 |
| 총보수율 | 연 0.0062% |
| TER | 연 0.1000% |
| 실부담비용률 | 연 0.1601% |
※ 기본정보는 삼성자산운용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비용은 2026년 10월 10일 확인한 공식 상품페이지 수수료 자료를 반영했습니다.
KODEX 미국나스닥100은 미국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해외주식형 ETF입니다.
삼성자산운용의 2025년 12월 자료에서는 순자산총액이 약 4조 4,989억원으로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운용사가 2026년 9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개인 순매수 금액은 약 3.8조원으로, 국내 상장 나스닥100 추종 ETF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투자자 관심도가 높다는 의미이지만 향후 수익률이 높다는 뜻은 아닙니다.
2. 나스닥100 지수란 무엇일까?
나스닥100은 미국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과 유동성 등 기준을 충족하는 대형 비금융 기업 약 100개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금융업종을 제외하고 기술주와 성장주 비중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나스닥100의 대표적인 특징
- 미국의 주요 기술주와 성장주에 투자합니다.
- 나스닥 상장 비금융 대형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 시가총액에 기반한 수정 가중방식을 사용합니다.
- AI,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 기업 실적과 금리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나스닥100은 기술주만으로 구성된 지수는 아닙니다. 소비재, 헬스케어, 산업재 등 다른 업종도 포함됩니다.
그러나 실제 비중은 기술 관련 기업에 크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나스닥100에 투자한다는 것은 미국 주식시장 전체보다 대형 성장기업에 더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선택에 가깝습니다.
3. 주요 구성종목과 투자 비중
삼성자산운용이 공개한 2025년 12월 16일 기준 주요 편입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순위 | 기업명 | 비중 |
|---|---|---|
| 1 | 엔비디아 | 9.1% |
| 2 | 애플 | 8.8% |
| 3 | 마이크로소프트 | 7.6% |
| 4 | 브로드컴 | 6.0% |
| 5 | 아마존 | 5.2% |
| 6 | 알파벳 A | 3.8% |
| 7 | 알파벳 C | 3.6% |
| 8 | 테슬라 | 3.6% |
| 9 | 메타 | 3.0% |
| 10 | 팔란티어 | 2.2% |
※ 삼성자산운용 2025년 12월 16일 기준 자료입니다. 2026년 10월 현재 구성종목 및 비중은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당시 상위 10개 편입종목의 비중은 약 52.9%였습니다.
약 100개 기업에 투자하지만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 투자자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것입니다.
업종별 비중은?
같은 기준일에 공개된 업종별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업종 | 비중 |
|---|---|
| 정보기술(IT) | 54.8% |
| 커뮤니케이션 | 15.4% |
| 경기소비재 | 13.3% |
| 헬스케어 | 4.9% |
| 필수소비재 | 4.5% |
| 산업재 | 3.9% |
| 유틸리티 | 1.4% |
| 기타 | 2.0% |
정보기술 업종만 약 54.8%를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나스닥100은 미국의 기술 혁신과 성장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지만, 기술주 전반이 하락하면 ETF 가격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스닥100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 중 하나는 상위 대형 기술주에 대한 집중도입니다.
4. 나스닥100이 장기투자 대상으로 주목받는 이유
① 미국 혁신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
AI 반도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자상거래 등 세계적인 산업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의 이익이 장기간 성장한다면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② 성장기업에 집중된 투자 구조
S&P500보다 성장주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기술주가 주도하는 상승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성장주가 약세를 보이는 시기에는 손실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③ 개별 종목을 직접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어떤 반도체 기업이나 AI 기업이 장기적으로 승자가 될지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나스닥100 ETF는 일정한 지수 규칙에 따라 여러 기업에 투자하기 때문에 개별 종목 선택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④ 적립식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매월 일정 금액을 투자하면서 장기적으로 보유 수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적립식 투자도 시장 전체가 장기간 하락하는 위험을 없애지는 못합니다.
5. KODEX 미국나스닥100의 실제 수익률은 어떻게 확인할까?
ETF에 장기투자하려면 최근 1개월 수익률뿐 아니라 1년, 3년,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다음 세 가지 수익률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구분 | 의미 |
|---|---|
| 시장가격 수익률 | 거래소에서 매매되는 ETF 가격의 변동률 |
| NAV 수익률 | ETF 순자산가치 기준 운용성과 |
| 분배금 재투자 수익률 | 분배금을 다시 투자했다고 가정한 총수익률 |
삼성자산운용 상품페이지에서는 기준가격(NAV), 시장가격, 기초지수의 기간별 성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기 성과를 비교할 때는 분배금 재투자 기준인지, 기간 누적 수익률인지, 연평균 수익률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과거 나스닥100 지수 수익률과 2021년에 상장한 KODEX 미국나스닥100 ETF의 실제 수익률은 서로 다른 자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10월 10일 기준 최신 공식 기간별 수익률 수치를 완전히 대조하지 못했으므로 확인되지 않은 수익률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해서 앞으로도 동일한 성과가 반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6. 10년·20년 장기투자 복리 시뮬레이션
나스닥100에 장기투자할 때 관심을 갖게 되는 개념이 복리입니다.
복리는 투자로 발생한 수익이 다시 투자에 반영되면서 이후 수익을 계산하는 기준 금액이 커지는 효과입니다.
예를 들어 최초 1,000만원을 투자하고 추가 납입 없이 유지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가정 연수익률 | 10년 후 | 20년 후 |
|---|---|---|
| 연 5% | 약 1,629만원 | 약 2,653만원 |
| 연 8% | 약 2,159만원 | 약 4,661만원 |
| 연 10% | 약 2,594만원 | 약 6,727만원 |
※ 가상 계산입니다. 연 5·8·10%는 KODEX 미국나스닥100의 과거 평균이나 미래 예상 수익률이 아닙니다. 추가 납입 없음, 일정한 연복리, 세금과 별도 거래비용 미반영 기준입니다.
연 8%를 가정하면 1,000만원은 20년 후 약 4,661만원이 됩니다.
그러나 실제 주식시장은 매년 일정하게 상승하지 않습니다.
나스닥100은 성장주 중심의 지수이므로 금리 상승이나 기술주 실적 악화 등으로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리 계산은 장기투자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7. 매월 10만·30만·50만원씩 적립식 투자한다면?
장기투자를 위해 반드시 큰 목돈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매월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방식도 장기 자산형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매월 10만원, 30만원, 50만원씩 10년간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월 투자금 | 10년 납입원금 | 연 5% 가정 | 연 8% 가정 |
|---|---|---|---|
| 10만원 | 1,200만원 | 약 1,553만원 | 약 1,829만원 |
| 30만원 | 3,600만원 | 약 4,658만원 | 약 5,488만원 |
| 50만원 | 6,000만원 | 약 7,764만원 | 약 9,147만원 |
※ 매월 말 납입, 연수익률을 월복리로 환산한 계산입니다. 실제 ETF 수익률 예측이 아니며 세금, 별도 매매수수료 및 주식 매수 단위에 따른 잔여현금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매월 30만원씩 10년 동안 투자하면 납입원금은 3,600만원입니다.
연 8%를 가정한 계산에서는 약 5,488만원이 됩니다.
다만 실제 투자성과는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적립식 투자의 장점
- 매수 시점을 여러 번으로 분산할 수 있습니다.
- 매월 일정한 투자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주가가 낮아졌을 때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수량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 큰 목돈 없이도 장기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적립식 투자가 일시금 투자보다 항상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승장이 길게 이어진다면 일시금 투자가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적립식 투자는 수익률을 보장하는 전략이 아니라 투자 시점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꾸준한 투자를 돕는 방법입니다.
8. KODEX 미국나스닥100은 월배당 ETF일까?
KODEX 미국나스닥100은 월배당 ETF가 아닙니다.
이 상품은 과거 분배금을 내부에 재투자하는 TR형 구조로 운용되었으나, 2025년 1월 분기 분배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분기 중심으로 분배금이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2026년 7월 31일 분배기준일의 주당 분배금은 83원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분배금은 매번 동일하지 않으며 향후 분배 여부와 금액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라면 분배금을 어떻게 활용할까?
분배금을 생활비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장기 자산형성이 목적이라면 재투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분배금으로 ETF를 추가 매수하면 보유 수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배금 재투자 역시 원금 손실 위험이 있으며 과세와 거래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KODEX 미국나스닥100은 높은 월분배금보다 미국 성장주 투자에 따른 장기 총수익률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9. 실제 수수료는 얼마나 될까?
ETF를 장기간 보유할 계획이라면 투자비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삼성자산운용 공식 상품페이지의 수수료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KODEX 미국나스닥100 ETF 총보수율, TER 및 실부담비용률
① 총보수율: 연 0.0062%
ETF의 운용과 관리 등에 필요한 기본 보수입니다.
② TER: 연 0.1000%
총보수와 기타비용을 포함한 총비용비율입니다.
③ 실부담비용률: 연 0.1601%
TER에 펀드 내부의 매매·중개 관련 비용 등을 반영한 비용 지표입니다.
총보수율과 실부담비용률의 차이는 0.1539%p입니다.
투자금에 따른 단순 비용 환산
| 투자금 | 연 0.1601% 단순 환산 |
|---|---|
| 100만원 | 약 1,601원 |
| 500만원 | 약 8,005원 |
| 1,000만원 | 약 16,010원 |
| 3,000만원 | 약 48,030원 |
※ 일정한 투자금에 연 0.1601%를 단순 적용한 참고용 계산입니다. 실제 비용은 투자기간, 순자산 변동 및 비용 산정기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ETF 내부 비용은 일반적으로 순자산가치에 반영되므로 투자자의 계좌에서 매년 별도 청구되는 방식과는 다릅니다.
또한 증권사 매매수수료와 시장가격·순자산가치 사이의 괴리 등도 투자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총보수율 0.0062%만 보고 비용이 거의 없다고 판단하기보다 실부담비용률 0.1601%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TIGER 미국S&P500과 무엇이 다를까?
앞서 분석한 TIGER 미국S&P500과 비교하면 두 ETF의 투자 성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KODEX 미국나스닥100 | TIGER 미국S&P500 |
|---|---|---|
| 종목코드 | 379810 | 360750 |
| 기초지수 | NASDAQ 100 | S&P500 |
| 주요 투자대상 | 나스닥 대형 비금융기업 약 100개 | 미국 대형주 약 500개 |
| 투자 성격 | 기술주·성장주 집중 | 미국 대형주 시장 전반 |
| 분배주기 | 분기 중심 | 분기 중심 |
| 실부담비용률 | 연 0.1601% | 연 0.0972% |
| 주요 위험 | 기술주 집중과 높은 변동성 | 시장 하락과 대형주 집중 |
※ 비용은 각 상품페이지에서 확인한 자료 기준이며, 비용 산정기간이나 산정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S&P500의 특징
S&P500은 여러 업종의 미국 대표 대형주에 투자하므로 나스닥100보다 산업별 분산 범위가 넓은 편입니다.
나스닥100의 특징
나스닥100은 기술주와 성장주에 더 집중되어 있어 성장기업의 주가 상승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주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ETF를 함께 보유할 수도 있지만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종목이 중복되므로 완전히 다른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것은 아닙니다.
S&P500은 미국 대형주 시장 전반, 나스닥100은 대형 성장주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투자라는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1. 환율이 투자성과에 미치는 영향
KODEX 미국나스닥100은 국내 거래소에서 원화로 매수할 수 있지만 실제 투자대상은 미국 주식입니다.
또한 환헤지를 하지 않는 환노출형 상품이므로 원·달러 환율의 영향을 받습니다.
달러 강세
미국 주식 가격이 같더라도 달러 가치가 원화 대비 상승하면 원화 기준 자산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달러 약세
미국 주식이 상승하더라도 달러 가치가 원화 대비 하락하면 원화 기준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이 10% 상승하고 달러 가치가 원화 대비 5% 하락한다면 단순 환산 수익률은 약 4.5%입니다.
(1 + 0.10) × (1 - 0.05) - 1 = 4.5%
실제 ETF 수익률에는 분배금, 추적오차, 운용비용 등도 영향을 미칩니다.
국내 상장 ETF라고 해서 환율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12. 나스닥100 장기투자의 주요 위험
① 기술주 집중 위험
나스닥100은 주요 기술주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습니다.
AI, 반도체, 클라우드 등 관련 산업이 성장하면 긍정적일 수 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주가가 크게 조정받을 수 있습니다.
② 금리 상승 위험
성장주는 미래 이익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크게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미래 이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지면 성장주의 가치평가에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③ 큰 폭의 하락 가능성
나스닥100은 과거에도 기술주 약세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장기투자 중에도 투자금이 상당 기간 손실 상태에 머물 수 있습니다.
④ 환율 변동
미국 주식시장 수익률과 별도로 원·달러 환율이 원화 기준 투자성과에 영향을 줍니다.
⑤ 특정 시점의 자금 인출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했을 때 주택자금이나 생활비가 필요해 ETF를 매도해야 한다면 손실이 확정될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에 중요한 것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것뿐 아니라 큰 폭의 하락에도 대응할 수 있는 투자기간과 자금계획입니다.
13. 일시금 투자와 적립식 투자 비교
| 구분 | 일시금 투자 | 적립식 투자 |
|---|---|---|
| 투자방식 | 목돈을 한 번에 투자 | 일정 금액을 나누어 투자 |
| 장점 | 상승장에서 빠르게 투자성과 반영 | 매수 시점 분산 |
| 단점 | 매수 직후 급락 시 부담 | 지속 상승장에서 기회비용 발생 가능 |
| 적합한 상황 | 목돈과 충분한 투자기간 확보 | 매월 소득에서 투자금 마련 |
어떤 방식이 항상 더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변동성이 큰 성장주 중심 ETF에서는 자신의 손실 감내 수준과 투자기간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14. 세금과 절세계좌 활용
KODEX 미국나스닥100은 국내 상장 해외주식형 ETF입니다.
일반 과세계좌에서는 분배금에 배당소득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도차익은 국내 상장 해외주식형 ETF의 보유기간 과세 규정에 따라 배당소득으로 과세될 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 증시에 직접 상장된 QQQ나 QQQM을 매도할 때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체계와 다릅니다.
ISA 계좌
계좌 유형과 가입 요건에 따라 손익통산, 비과세 한도 및 저율 분리과세 등의 혜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IRP 계좌
연금계좌에서는 과세이연 등의 효과를 활용할 수 있지만 인출 시점과 방식에 따라 세금이 달라집니다.
또한 IRP 등 계좌별 위험자산 편입 제한도 확인해야 합니다.
장기투자에서는 ETF 수익률뿐 아니라 계좌 유형에 따른 세후 수익률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세금은 개인별 금융소득, 계좌 유형, 세법 변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투자 전 최신 세법과 증권사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5. KODEX 미국나스닥100의 장점과 단점
장점
- 미국 대표 기술주와 성장주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 AI, 반도체, 클라우드 등 혁신 산업의 성장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개별 성장주를 직접 선택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국내 증권계좌에서 원화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 장기 적립식 투자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계좌별 요건을 충족하면 ISA와 연금계좌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 기술주와 성장주에 대한 집중도가 높습니다.
- 금리 상승이나 성장주 약세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 큰 폭의 하락과 장기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환노출형이므로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습니다.
- 매월 높은 분배금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장기투자해도 수익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16. 나라면 KODEX 미국나스닥100에 장기투자할까?
제가 장기적인 자산성장을 목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면 KODEX 미국나스닥100은 검토할 만한 투자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주요 성장기업에 투자할 수 있고 국내 증권계좌에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금을 나스닥100 ETF에 집중하지는 않겠습니다.
나스닥100은 기술주 비중이 높고 시장 상황에 따라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형주 시장 전반에 투자하는 S&P500 ETF를 기본 자산으로 검토하고, 성장주 비중을 더 높이고 싶다면 나스닥100 ETF를 추가하는 방식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두 지수에는 주요 종목이 중복되므로 실제 분산효과와 전체 주식 비중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투자기간이 충분하고 큰 폭의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투자금액을 결정하겠습니다.
나라면 KODEX 미국나스닥100을 높은 성장 가능성을 추구하는 장기 투자자산으로 검토하되, 변동성과 집중 위험을 고려해 비중을 결정하겠습니다.
17. 어떤 투자자에게 적합할까?
| 검토할 만한 투자자 | 신중해야 할 투자자 |
|---|---|
| 미국 성장기업에 장기 투자하려는 투자자 | 단기간 내 투자금이 필요한 투자자 |
| 기술주 변동성을 감당할 수 있는 투자자 | 큰 폭의 주가 하락을 견디기 어려운 투자자 |
| 장기 적립식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 | 매월 높은 분배금이 필요한 투자자 |
| 미국 성장주 비중을 높이고 싶은 투자자 | 기술주 집중이나 환율 위험을 피하려는 투자자 |
18. 투자 전 확인할 체크리스트
- 나스닥100이 대형 비금융 기업 중심의 지수임을 이해했는가?
- 상위 기술주 집중도를 확인했는가?
- 금리 변화와 성장주 변동성의 관계를 이해했는가?
- 환노출형 상품임을 알고 있는가?
- 장기투자 중 큰 폭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이해했는가?
- 총보수율이 아닌 실부담비용률 0.1601%까지 확인했는가?
- 분배금보다 장기 총수익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 일시금과 적립식 투자 중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을 선택했는가?
- ISA·연금계좌·일반계좌의 과세 차이를 확인했는가?
19. KODEX 미국나스닥100 ETF 핵심 정리
| ETF명 | KODEX 미국나스닥100 |
| 종목코드 | 379810 |
| 기초지수 | NASDAQ 100 Index |
| 투자 성격 | 미국 대형 성장주 중심 |
| 주요 투자대상 | 미국 나스닥 상장 비금융 대형기업 |
| 분배주기 | 분기 중심 |
| 총보수율 | 연 0.0062% |
| TER | 연 0.1000% |
| 실부담비용률 | 연 0.1601% |
| 환율 전략 | 환노출형 |
| 위험등급 | 2등급(높은 위험) |
| 주요 장점 | 미국 성장기업 투자, 장기 성장 추구 |
| 주요 위험 | 기술주 집중, 높은 변동성, 환율 변동 |
KODEX 미국나스닥100은 미국의 주요 기술주와 성장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려는 투자자가 검토할 수 있는 ETF입니다.
AI, 반도체, 클라우드 등 성장산업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술주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 큰 폭의 주가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과거 수익률만 보고 투자하기보다 투자기간, 위험 감내 수준, 환율, 수수료, 세금 및 전체 포트폴리오 비중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나스닥100 장기투자의 핵심은 높은 성장 가능성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르는 변동성과 손실 위험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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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공식 자료 및 출처
투자 전에는 삼성자산운용 공식 상품페이지에서 최신 구성종목, 분배금, 비용, 운용성과 및 투자설명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나스닥100 ETF 공식 소개자료(2025년 12월 기준)
▶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나스닥100 공식 월간자료(2025년 12월 30일 기준)
▶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나스닥100 투자정보(2026년 9월 28일)
※ 본 글은 투자정보 제공 및 학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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